안녕하세요! 10월 19일에 부산 금정문화 회관에서 한국에 신랑가족 친척 친지 분들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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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코리아
용범씨 결혼식에 껫 친정엄마역활 대신하면서 나도 저렇게 예쁜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딸이 없는 저로서는 정말 부러운 장면인데 ....그래도 수많은 베트남 양딸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베트남에서 시집온 신부엄마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부측 화촉밝히고 신부측 어머님 좌석에 앉아서 축하해주고 우리 사장님은 신부 손잡고 입장하고 신부아빠좌석에 앉으셔서 축하와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줍니다. 우리 모두 국제결혼한 모든 가족들에게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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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08:57: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