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용범씨 께와 한국에서 다시 올린 결혼식 신부 임신중이라 입덧도 하고 힘들어도 의젓하게 결혼식 잘 올렸습니다.
그날 예식장에 오신 하객분들 한결같이 오~~신부너무예쁘다 배우같아 꼭 한국사람같네 감탄사 연발이었습니다.
그날 카메라 맨 말씀 내가 본 신부중에 제일 이쁘다고 칭찬에 용범씨회사에 중요한 자리 일주일동안 비우면 대신할 기술자 없어 계약하고 3개월이나 기다렸다 직상 상사님이 대신 봐주고 결혼식 올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결혼식날 우리 사장님 병원에 계실때라 이사인 저만 참석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영원히 행복해 용법씨 껫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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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08:49: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