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이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문성호씨네 가족이 회사에 놀러 왔어요.

호성이 돐 지난지가 얹그제 같은데 벌써 6월 14일이 두돐 이래요.

호성이 엄마는 요즘 행복한 불만이 많아요 호성이 아빠가 회사에서 퇴근하고오면

호성이가 아빠에게 먹을것 챙겨주고 아빠가 누우면 베개 갔다주고 잘한대요.엄마랑 하루종일 있어도 엄마한텐 안하면서 아빠만 챙기니까 엄마는 배신감 하지만 너무나 대견해

아빠는 늦은 결혼이지만 효자아들 덕분에 집에오면  살맛난다고 싱글벙글

호성이는 요즘 엄마와는 베트남 말로 아빠와는 한국말로 대화 한다고 하네요.아빠는 베트남어

잘몰라 호성이에게 엄마와 무슨예기 했냐고  물어 본데요 

국제결혼 2세들 양개국 잘 하는데 아빠는 잘 못배운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