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성공 세상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우선해라 가정을 사랑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 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어라.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 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어라. 그리고 아내에게서 이런 말을 듣도록 노력해라. '당신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남자였습니다.' - 옮겨온 글- 삶에있어 제2의 생이라 부르는때가 부부가되는 길입니다 둘이하나 되어 가정을 꾸려가는 길 새출발하는 시점엔 희망만 보였지요 뭐든 분홍색으로만 펼쳘질것 같은 결혼생활 모든것이 새롭고 신비스러워 꿈같은 신혼시절 이라고 말합니다 하늘에 별도 따줄것같은 든든한 남편 세상모진 풍파는 아내의 치맛폭에서 사르르 녹아질것같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새삶을 시작합니다 핏줄이 탄생하고 이런저런 삶의 힘겨움들이 이상이 아닌 현실의 무게들이 덕지덕지 붙어 처음 다짐들은 조금씩 멀어져갔습니다 갈수록 실망만 커질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으로 방황하고 이것이 내 운명으로 받아들여 최선을다해 살아봐야지 마음 다잡은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자랄때 느낀 아버지는 엄격함뿐 켤코 존경스러운 분은 못되었지요 저런 남편은 만나지 말아야지 .. 느꼈으니까요 그시절에 내 친구들은 아버지같은 사람만나고 싶단 말 못들었으니 아마도 시절에 따라 아버지상이 변해가나봐요 그런데 요즘은 아버지같은 남자가 좋드라란 말을 흔히 듣습니다 젊은세대를 이해해주며 그리많지 않는 자식에게 자상함과 톡톡튀는 신세대들의 발랄함이 이뻐서 그보다 삶이 풍족해서 자식에게 베풀수있는 여유가 많아서 일것입니다 아버지랑 팔장끼고 때로는 여인같기도 하고 술한잔 마실수있는 여유 그런 아버지를 마다할 자식은 없겠지요 어쩌면 신세대를 이해해주려 애쓴 아버지들의 노력일것입니다 우리시절 더구나 시골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걸요 귀가시간 일일이 체크해가며 옷차림부터 못마땅해 하시는 아버지의 엄격함이 숨막힐듯 했으니까요 언제나 이공간에서 벗어날려나 몸부리치던 때가 있었답니다 그런생활 속에서도 예절 절약정신은 배웠으니 헛된 시절은 아니였나봅니다 삶의근원 가정에서의 성공을 하셨나요? 지금 내자식들은 부모에게 어떤 마음가짐일까? 확실하게 알수없으니 그렇다고 은근히 물어볼수도 없네요 그렇게 불평하지 않으니 그리 나쁜 부모는 아니구나 짐작만합니다 자식이 인정해주고 부부가 인정해주는 가정의 영웅 어떤가요? 지금 우리는 어느정도의 가정 영웅이 되어있는지 체크 해 보고싶습니다 ♬NTingHil-NoMatterWhat ♬
